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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이야기

시대별 공룡의 종류 시리즈 1편(쥬라기)

공룡에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공룡이 살아 있었던 약 1억 6천만년 기간 동안 많은 시대가 있었고 시대별로 공룡의 종류를 알아보고자합니다. 

 

이에 대한 추정치는 다양하지만 멸종 된 비 조류 공룡의 관점에서 약 300 개의 유효한 속과 약 700 개의 유효한 종이 발견되어 명명되었습니다. 그러나 화석 기록이 모두 완전할 수는 없겠죠.  과학자들은 의심의 여지가없는 다른 종류의 공룡 화석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멸종 된 공룡의 진정한 다양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화석 기록의 불완전성에 대한 한 가지 이유는 일부 지질 학적 기간 동안의 암석이 지구 표면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후기 백악기의 노두는 중세 쥬라기 시대의 노두보다 더 많고 지리적으로 널리 퍼져 있기 때문에 중간 쥬라기 공룡보다 더 많은 후기 백악기 공룡이 알려져 있습니다. 

 

<트라이아스기>

트라이아스기는 폐름기 이후 중생대의 인입으로서 약 2억 4500만년 전부터 1억8천년전까지의 기간입니다. 

초기에는 주로 원시 포유류나 파충류가 서식했고 중기 즉 중생대로 오면서 공룡이 등장했습닏.  바다에는 어룡이, 암모나이트가 등장했고 하늘에는 소형 익룡도 있었던 시대입니다. 

코엘로피시스, 헤레라사우르스 등 가볍고 민첩한 공룡이었습니다.

 

<쥬라기>

2억년 ~ 1.45억년전 입니다. 공룡의 꽃을 피웠던 시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플로토 사우루스 

아파 토 사우루스 (Apatosaurus)  바로 오 사우루스 ( Barosaurus )와 같은 후반의 친척들만큼 거의 크지는 않지만 , 약 25 피트 길이의 몸을 가진 Plateosaurus 는 공룡 계보의 초기 구성원에게는 상당히 컸습니다.

 

알로 사우루스 

쥬라기 후기에 번성했습니다.  몸길이가 평균 8~10미터 정도 이며 친척류로는 네오베나토르, 메트리안칸토사우르스, 카르카로돈토사우르스가 있습니다. 육식 동물 인 Allosaurus 는 후기 쥬라기의 포식자 중 한 사람으로 통치했습니다.

악력에 대해 살펴보자면, 300kg 대 중반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다른 육식공룡들에 비하면 턱없이 약한 턱을 가졌다고 보여진다. 사자와 비슷하고, 악어보다 못하다. 다만, 알로사우르스는 입을 크게 벌리고 상어처럼 치아가 조밀하고 날카로워 먹이를 잘 찢을수 있었습니다.  또한 목근육이 아주 잘 발달되어서 무는힘은 약하지만 찍어 내리는 힘은 최강이라 굳이 양악력이 강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파트 사우루스

"기만 도마뱀"을 의미하는 아파 토 사우루스 (Apatosaurus )는 이제 브론토 사우루스 (Brontosaurus ) 라고 불렀던 같은 공룡의 유효한 과학적 이름으로, "도마뱀"을 의미 하는 훨씬 더 매력적이고 서술 적으로 적절한 이름입니다.

 

 

 

쥬라기 중생대 후기 북아메리카 지역서 살았습니다. 아파트처럼 크다고 하여 아파트사우르스라고 부룹니다. 몸길이 21~27m, 높이 5m로 디플로도쿠스에 비해 길이는 짧은 편이지만 체형이 매우 육중하기 때문에 체중은 훨씬 많이 나간다. 체중이 약 31~37t 정도 라고 하니 그 육중함이 대단합니다. 

브론토사우루스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마시가 아파토사우루스와 비슷하지만 천골의 융합부위 개수가 달라서새로운 이름을 부여했지만 후에 아파토사우루스의 일종이었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2년 먼저 붙여진 이름인 아파토사우루스가 선취권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브론토사우루스라는 학명이 2015년에 다시 복권되면서 더 이상 아파토사우루스의 동물이명이 아니게 되었다. 해당 항목 참조.

여담으로 마시는 이 공룡을 복원할 때 주위에 있던카마라사우루스의 두개골을 아파토사우루스의 것으로 알고 카마라사우루스의 머리로 복원했고,이 공룡의 두개골은 학명이 붙여지고 100년 뒤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처음에는 브론토사우루스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두개골이 카마라사우루스의 두개골이어서 '속이는 도마뱀'이란 뜻의 아파토사우루스라고 바뀌었다'라는 잘못된 설이 널리 퍼져 있다고 합니다. 

8,90년대의 공룡 서적에서는 아파토사우루스의 머리가 카마라사우루스의 것처럼 두툼하고 콧구멍이 눈가에 위치한 모양으로 자주 등장했으며, 이때를 기억하는 세대들은 지금의 디플로도쿠스같은 날씬한 머리의 아파토사우루스에서 위화감을 가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90년대 잠깐 유행하던 쿠몬 종이모형의 아파토사우루스도 체형 고증이 엉망인 동시에 머리가 카마라사우루스의 것이었다.

 

 

바로 사우루스

바로사우루스(Barosaurus)는 쥬라기 중생대 이후 약 1억 5,600만년 전~1억 4,500만년 경에 서식했습니다.

초식공룡이며 아파트사우르스 처길이는 약 23m~27m정도이고, 체중은 10t~22t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목길이만 16미터 정도 외었는데 사실상 전체 몸길이는 약 50미터로 추정 된다는 설도 있습니다. 

용각류 처럼 긴 목과 꼬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화석의 발견은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유타주 등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카마라 사우루스 

카마라사우르스는, 쥬라기 후기 1억 5천 5백만년 전~ 1억 4천 5백만년전에 서식했으며 몸길이 18~23m, 몸무게 18~47톤 정도 됩니다. 

목이 긴 4 발의 수각류 중 하나 인 Camarasaurus 는 사촌 Apatosaurus , Barosaurus , Brachiosaurus  Diplodocus 만큼 크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