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소사우르스, Gasosaurus>
육식성의 작은 수각류 입니다. 1억 7천만년전에서 1억6천만년전까지 중국에서 거주 했던 공룡입니다. 길이는 4m 정도 되며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공룡이었습니다.
<화양고사우르스>
초식성 기갑공룡이며 1.7억년 ~ 1.6억년에 중국에서 거주하였고 길이는 4.5m 로서 꼬리에 난 뿔을 통해 자기 방어를 하였습니다.
<메갈로사우르스, Megalosaurus)
육식성으로서 큰 수각류에 속합니다. 영국에 주로 살았고 1.75억년 전부터 살았습니. 전체 길이는 약 9m에 달합니다.
<프로세라토사우르스>
육식이며 1.69억 년 전에서 1.64억년전 까지 영국에 거주하였고 4m 정도의 길이를 갖고 있습니다.
<로에토사우르스>
길이 15m에 달하는 큰 용각류 중 하나이며 초식성으로서 1.7억년~1.6억년 까지 호주에서 살았습니다.
<슈노사우르스>
용각류 초식성 동물이나 생김새는 육식성 수각류처럼 생겼습니다. 약 1.7억년전에 중국에서 살았고 길이는 10미터 정도로 중대형 용각류 중 하나입니다.
<위안무사우르스>
목이 긴 용각류로서 17미터에 달하는 대형 초식성 공룡입니다. 1.8억년전에서 1.59억년전까지 중국에서 거주했습니다. 목길이만 9미터가 넘는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쥬라기 후기 공룡들입니다.
<바로사우르스, Barosaurus)
길이가 24미터로 용각류 중 크기부분 Top 5내 초식공룡입니다. 몸무게는 22ton 이라고 하며 1.55억년전~1.45억년전 탄자니아와 미국에서 서식하였습니다.
<아파토사우르스>
길이 21m 용각류 초식성 공룡으로 미국에 거주하였고 1.54억만년 전에 살았습니다. 바로사우르스와 더불어 쥬라기 용각류 중 몸집이 큰 공룡중 하나 입니다. 몸무게는 무려 25ton 입니다.
긴목과 긴 채찍 같은 꼬리와 짧은 앞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머리와 뒷다리에 비해 약간 짧은 앞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긴 꼬리는 몸을 지탱과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초식공룡인 용각류의 머리뼈는 보존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가볍고 약한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브라키오사우르스, Brachiosaurus>
쥬라기 최대 몸길이 30m를 자랑하는 최대 용각류 초식성 공룡입니다. 목길이만 무려 16m입니다. 무게는 무려 50ton 까지 나갔습니다. 1.5억년전 살았으며 포르투갈, 미국 등에서 서식하였습니다. 높이가 아주 높은 식물의 잎을 먹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린과 같이 긴 목과, 납작한 주둥이, 그리고 머리 위의 눈앞에 크게 부풀려진 콧구멍으로 인해 초기의 학자들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물 속에서 이 콧구멍을 통해 숨을 쉬었다고 생각했다. 더군다나 보행 시 길고 거대한 꼬리가 끌린 흔적이 없고 뒷다리보다 약간 더 긴 앞발자국만 찍힌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면서 그러한 견해는 한층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근래는 생체역학적으로 육지의 보행이 가능하다는 증거와 함께 추가적인 화석증거를 토대로 이들이 떼를 지어 육상에서 생활했으며, 긴 목을 이용하여 높은 가지의 잎을 먹었을 것이란 견해가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카마라사우르스>
길이 23m의 용각류이며 4족걸음이고 초식성이지만 날까로운 이빨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친 식물재료 나무와 관목의 잎을 벗겨 내기 위해 밀착 된 이빨 줄을 사용했습니다. 음식은 뱃속에있는 돌로 분쇄되었습니다.
<케라토사우르스>
육식성에 약 6m의 수각류 공룡이며 강한 턱과 나란히 나 있는 날카로운 이빨, 짧은 앞다리와 튼튼한 뒷다리 등 사냥하기에 좋은 체력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 앞다리에 있는 네 개의 발가락에는 날카로운 발톱이 달려 있어 그 위력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공룡의 발자국 화석도 발견되었는데, 여러 마리의 발자국인 것으로 보아 무리 지어 사냥했던 것으로 보인다. 몹시 사나웠으며, 자기보다 몸집이 큰 공룡도 공격하여 잡아먹었습니다. 육식 공룡인 알로사우루스도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서 살았는데, 둘은 먹이 때문에 싸웠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우헬로푸스>
용각류 공룡으로 몸길이 10m~15m 정도로 튼튼한 이빨을갖고 있는 초식성 공룡입니다. 무게는 최대 24ton 까지 나갔으며 한반도에서도 출몰이 되었다고 합니다.
<켄트로우르스>
기갑공룡으로서 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입니다. 길이는 5m정도이며 무게는 1.5ton 정도로 추정됩니다.
켄트로사우루스는 후기 쥐라기(1억 64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목부터 꼬리 끝까지 한 쌍으로 무시무시한 골창을 가지고 있어 ‘끝이 뾰족한 도마뱀’이라는 켄트로사우루스 이름을 가졌습니다.
<마멘키사우르스>
용각률서 길이는 21m 정도이고 목이 가장 긴 용각류 중 하나이다. 9개의 척추뼈가 기다란 버팀목과 버팀대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빠르게 목을 돌리는 것이 어려웠다는 뜻인데 짧고 넓은 몸통은 그 특별한 목을 붙들고 있는 육중한 토대가 되었다. 목뼈의 속이 빈 부분은 뼈에 가해지는 압박을 덜어주고 동시에 목뼈를 더 가볍고 더 강하게 해주었습니다.
목뼈 맨 윗부분은 척추가 갈라져 V자 모양의 홈이 생겼다. 목을 받치고 있는 인대가 이 홈까지 연속되어 있었다. 이 놀랄 만한 목을 지닌 어른 마멘키사우르스는 나무 꼭대기에 있는 즙이 많은 이파리를 뜯어먹었고 새끼를 위해 낮게 깔린 식물을 남겨두었습니다.
<스테고사우르스>
그 유명한 스테고사우르스 입니다. 길이는 9m 정도이며 1.5억년 ~ 1.4억년 전에 미국에서 거주 하였던 초식공룡 입니다. 네 다리로 걸은 초식성 공룡으로 전체길이 약 9m, 몸무게 약 2t으로 추정된다. 등 가운데에서 조금 내려온 위치에 곧추 선 삼각골판이 교대로 나 있고 꼬리 끝에는 4개의 큰 가시가 달려 있습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등에 돋아난 골판의 역할에 대한 이견이 많다. 공격을 받으면 고슴도치처럼 몸을 웅크려 머리를 감추고 골판을 바깥쪽으로 펼치면서 큰 가시가 달린 꼬리를 옆으로 흔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며 방어용 무기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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